안녕하세요. 5학년 이준영 아빠입니다.
우선 조광래 축구재단의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축구선수의 꿈. 저의 꿈은 아니고 울 준영이의 어릴적 부터의 꿈이죠.ㅎㅎ
준영이 어릴 적 부터 축구하고싶어 했지만, 부모입장에서 축구선수로 키운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기에, 결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그냥 취미생활로 하게끔 결정을하고 보낸 바르셀로나 축구 제주캠프에서의 조광래 감독님과의
만남이,준영이의 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할줄은 몰랐습니다.
제주캠프를 마치고, 조광래 감독님의 부름을 받고 찾아뵙고,이야기를 나눈후에는 한치의 망설임없이(ㅎㅎ 조금은 있었죠),이곳에서  준영이의 꿈을 꼭 이루어보자고 다짐했습니다.울 부부가 애들의 인성적인 부분을 중요히 생각을
하는데,감독님의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신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많이 와 닿았습니다.
이렇게 조광래 감독님과의 만남으로 시작된,진주행...
그곳에서 뵙게된 애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강준호감독님,김지훈코치님,조동석코치님,이사님,조은정팀장님..그리고 여러 학부모님들 모두가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준영이의 축구선수의 꿈은 진주에서 조광래 축구재단과 함께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p.s 두서없이 적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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