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6

우리 성우와 우리가족에게 잊을수 없는 날..

사천에서 진행된 축구캠프를 통해 조광래감독님과 강준호감독님,조동석코치님과 김지훈코치님과의 인연

성우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되어준 시간이였답니다.

조광래 감독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진주에서 저희가족을 너무나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맞이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전 국가대표감독님인 조광래감독님의 첫인상은 정말 친근하고 다정다감하신 느낌이였답니다..

싸인지에 단디하거라!!!!쓰시며 미소 지으시며 사진도 찍어주시고...

훈련때는 손수 풀어진 축구끈도 직접 매주시는 자상함까지...살짝 놀랐답니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그 이후로 감독님과 함께하는 캠프에는 빠지지않고 참여하면서 어디에서도 배우지못한 인성과 수업내용

잘못된 자세도 바로 잡아주시고  패스할때마다 생각하면서 하고 빠른 판단력을 길러주시고 쉽게 재밌게

축구를 할수 있게 되서 우리 성우의 축구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자주는 못 갔지만 갈때마다 수업때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강준호 감독님...

어색할까봐 말 한마디라도 건네주시는 조동석코치님,김지훈코치님..

조카처럼 성우,수영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 조은정대리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답니다...

훌륭한 지도력과 좋은환경의 조광래축구교실을 다니는 진주친구들이 진심으로 부럽답니다..

조광래축구교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