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이유찬 어린이 부모입니다.
그렇게 축구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항상 학교에서 자주 축구를 접하다 보니 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유치원부터 달리기를 좋아해 항상 달리기는 잘하고 있고요..
나름대로 남자 아이다 보니 항상 뛰어 노는걸 좋아 하다 보니 축구를 통해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문산스포츠파크에 가 보았습니다. 또래들과 열심히 뛰어노는 모습도 보고 코치님과 같이 뛰고 호흡하는 모습도 보고, 마침 조광래감독님께서도 방문하셔서 일일이 격려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진양호 통닭집을 비롯하여 진주 음식점 몇 곳을 감독님 축구공 싸인을 볼 때마다 애가 나도 싸인을 받고 싶다. 싸인된 축구공을 갖고 싶어합니다.
부모로써 작은 바램이 있다면 조광래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싸인이 들어가 있는 축구공을 선물 받게 하는게 작은 소망인 것 같습니다.
부모로써 아이의 작은 소망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나 봅니다.
아무튼 꿈나무들 지도해 주신다고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추운 날씨도 조광래감독님, 코치님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