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성함도 잘 몰라
조진래 감독님 이라 했던 제가
지금은 팬이 되었습니다
김지훈샘과 조동석샘
아이들 다루는 솜씨가 너무 멋져
여기 저기 자랑을 한답니다
조광래 축구교실 보내는게 자랑스러워요
어느날 아들현준이가 감독님 공을 빼앗았다며
자신감이 가득찬 얼굴로 자랑을 할때
눈높이를 마추어 주시는 감독님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진주에 축구교실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아이들에 인성까지 다루어 주시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