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박동욱 기자 =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본부장 안효원)는 13일 진주에 있는 조광래 축구재단과 축구 꿈나무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water 경남부산본부는 2016년 4월까지 조광래 축구재단을 대상으로 물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병물(병입 수돗물)을 지원하며, 축구재단은 건강한 물의 소중함과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안효원 본부장은 “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인재 육성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